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사건 사고 (문단 편집) == 개요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진행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 사고 문서. 국제대회 운영중 논란이 발생하는 것이야 노상 있는 일이지만, 대한민국은 [[1988 서울 올림픽]]외에도, [[1986 서울 아시안 게임|1986년]], [[2002 부산 아시안 게임|2002년]] 두 번의 하계 아시안 게임, [[1999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한일 월드컵]],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수많은 국제대회를 개최해 본 경험이 있는 나라이다. 이상의 대회들은 선수단의 성적, 흥행, 운영수지 면에서 나름대로 최소한 중박은 거두었다. 특히, '''1988 서울 올림픽은 올림픽이 개최된 역사 이래 몇 안 되는 흑자 대회였다.''' 하지만, 수많은 국제대회를 개최해 본 풍부한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아시안 게임은 '''그 수준이 처참할 지경'''이라 여러모로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다는 게 각계의 반응이다. 거기다 개최도시인 [[인천광역시]]의 시민들에게까지 수준이하의 경기 운영과 강압적인 경기관람 강요, 거기에 예고없는 규제를 시행하는 등의 짓들로 외면을 받았으며, 민심까지 극도로 나빠졌다. 사실 그 이전부터 신도시 개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인천광역시의 재정 상태가 극도로 빈궁해졌다는 점으로 인해 개최권 반납 이야기까지도 나왔을 정도였다.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원래 이 아시안게임 대비를 위한 시설'''인데 '''폐막 2년 만인 [[2016년]] [[7월 30일]]에야 개통된 것'''만 봐도, 답이 나온다. 이는 이미 전례가 있다. [[KTX]]도 [[1997년 외환 위기]]만 아니었으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개최 이전인 1998년에 개통하였을 것이며, 역시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또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및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 대비하여 2002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외환 위기로 인해 자금 사정이 전국적으로 후달려서 3년이 지난 2005년에서야 개통이 가능했다. 아시안 게임으로 한동안 재정난을 겪었던 인천광역시는 '''2018년이 되어서야 재정정상단체가 되었다.''' 인천광역시의 재정자립도는 서울 다음으로 울산과 엎치락 뒤치락할 정도로 높고 300만의 대도시인 만큼 무리한 국제대회 개최였지만 그 후유증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었다. 여기에 홍보성이 적극적이지 못한 '''차량 2부제 시행'''에다가 2부제 시행에 일부 섬지역(중구 영종도, 강화군, 옹진군 및 연평도, 백령도 등)은 '''같은 인천시 일원임에도 불구하고 섬에 농어촌 지역'''이라는 이유로 이들 지역을 제외시켜서 오히려 도시성향의 인천 본토와 지역차별을 하는게 아니냐는 논란까지 일어났을 정도였다. 또한 인천시민 외에도 '''타 지역에서 오는 차량도 인천시에 오면 차량 2부제에 동참해야한다'''는 강제적인 태도까지 취하였는데 인천도 그렇지만 타 지역의 경우는 '''이런 사정을 당연히 모르는 편'''에다가 이들의 관광수요가 밀접한 '''강화, 옹진, 연평도, 백령도, 영종도 등의 섬 지역은 제외'''해버려서 오히려 혼란과 착오만 부추겼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된 수준이었다. 이런 일들로 인해 [[유정복]] 당시 시장[* 아시안게임 개최 당시 현직 시장이었다. 2014년 민선 6기에 당선되어 7월 1일부로 임기를 시작, 그리고 아시안게임이 9월에 개막했기 때문에 첫 임무부터 국제 경기 주최라는 무거운 역할을 맡게 되었다. 2018년 민선 7기 재선에 실패했으나 다음 선거인 민선 8기에서 재선에 성공해 현재 다시 시장을 맡고 있다.]과 [[안상수(인천)|안상수]][* 민선 3, 4기 인천시장으로서 2007년에 아시안게임 개최권을 따냈으나 [[인천광역시/재정|인천시를 빚더미에 앉힌]] 시발점이라 좋은 소리를 못 들었다.], [[송영길]] 전 시장[* 민선 5기 인천시장으로서 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었으나 [[안상수(인천)|전임 시장]]의 [[인천광역시/재정|빚]]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직면하여 재선에 실패해서 결국 개회 선언은 후임 유정복 시장이 하게 된다.]은 비판받고 있다. 이러다보니 스포츠서울 지에서는 아예 [[국정감사]]를 해야 한다는 기사까지 실었다. 또, [[이에리사]] 아시안게임 선수촌장은 나라 망신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비판하며 '''"4년 뒤 [[2018 평창 동계올림픽|평창 동계올림픽]]을 이런 꼴로 만들지 말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